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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사
옥성면 옥관리 복우산(伏牛山) 동쪽에 있다. 신라 눌지왕 30년(446)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 고려 고종 18년(1231)에 몽고족의 침해로 불타 없어져, 25대 충렬왕의 아들이 왕소군(王小君)이 재건하였다. 조선 선조 39년 병오년에 사명대사가 중수하여 승군(僧軍)이 주둔하니 암자가 10여개소나 되었다.
일제시대때 시왕전(十王殿)하고 불상을 진주의 어느절로 옮겨 갔으며, 사찰은 퇴폐되어 여러차례 신도의 모금으로 중수되었다.
절 뒷산 허리에 청련암(靑蓮庵)이란 작은 암자가 아름다웠으나 1922년경에 암자를 해체하였다. 대웅전은 양식으로 미루어 보아 17세기 후반의 것으로 추정되며, 주존인 석가여래좌상은 조선시대의 좌불로 대웅전과 거의 같은 시기에 조성된 것이라고 하며, 대웅전은 1982.8.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되었다.